압구정 – 한점의 미학

오늘도 점심을 위해서,, 압구정, 신사동 일대를 방황.. ​ 오늘은 쪼금 더 먼 곳까지 갔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생긴 집 같은데..     김치찌게, 고깃집인데.. ​ 새로 […]

선릉 토마토라멘 – 카토멘

유명한 곳이라고 들어서 가보고 싶었습니다. ​ 줄서서 기다린다고 들었는데.. ​ 왠걸, 한산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저희밖에 없더군요.. ​ 아.. 코로나..   야외에 테이블을 배치했지만, 실내는 작습니다. […]

대치동 – 사월의 보리밥

사월에 보리밥.. ​ 원래는 압구정동에 있었습니다. ​ 압구정역에서 나오면 바로 지하에..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 딱보기에도 압구정현대나 한양아파트 나이지긋한 아주머니, 할머님들의 아지트였지요.. ​ 가격도 […]

카츠젠 선릉점

토요일 점심.. 선릉역 일대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서, 어느 식당을 이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선택한 점심은 돈까스.. 카츠젠이라는 체인 돈까스입니다.     100% […]

압구정 – 북창동 순두부찌게

이 식당도 압구정에서 제법 오래된 집입니다. ​ 압구정쪽에서 뭐 먹을지,, 고민이 어려우면 그냥 저절로 발이 가는 집입니다. ​ 코로나때문에 한가했었는데, 요새 다시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이 […]

압구정역 – 신룽푸마라탕

에비타흉부외과가 있는 압구정동에는 없는 것이 없을 동네인 듯 싶지만, 한편으로 마땅한 식당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 그런, 압구정역 4번출구옆의 미소빌딩.. 많은 수의 성형외과 들이 들어와 있는 […]

완산골명가 압구정점 – 콩나물국밥

어느 동네에나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아침 해장이나, 간단한 점심..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때, 무난한 것이 국밥입니다. ​ 마치, 예전 장터에서 국밥집은 항상 있는 것 처럼요.. 왠지? […]

신사동 – 한성돈까스

오래된 집을 정말 오랜만에 점심에 찾아갔더니, 비탈길의 그 집이 공사중이더군요. ​ 앞에 붙어 있는 플랭카드로 별관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딱 4종류 정도의 돈까스만 파는 집입니다. ​ […]

대치동 – 보스버거

대치동 학원가 골목안쪽에 있는 수제버거 집입니다. 지나갈때, 마다,, 항상 들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버거를 먹었습니다. ​   그런데,, 문앞에 보니깐, 앞으로 당분간 주말(토,일)에만 영업을 한다고 […]

추운 날에는 유부주머니 (주머니오뎅)

날씨가 따듯했었는데, 비가 내리니깐, 갑자기 쌀쌀합니다. ​ 이런 날에는 따듯한 국물.. 특히나, 오뎅탕이 생각납니다. ​ 오뎅은 일본말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음식이라,, 마땅히 다른 말이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