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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생이 작은 의국에서 나가면서방을 혼자 쓰게 되었다.처음에는 침실에서 쓰던 AA-40시리즈와 와피데일 7.2를 가져다 놓았었는데,,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역시 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공간이었다.미지와 함께,아픈 허리로 낑낑대면서작은방의 오디오를 […]

[컬럼] 땀흘리는 스마트폰

(칼럼) 땀흘리는 스마트폰 작성: 김동현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오후 2:44 또, 이렇게 일 년이 지나가나 봅니다. 진료실 밖 은행나무에도 잎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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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퇴근전에 폐북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사퇴소식을 보았다.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는 기자회전문을 보았다. 문득, 서재에 꽃혀있는 김훈의 “칼의 노래”를 꺼내 보았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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