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블로그에 글을 쓰고
화장실에서 소피를 보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오른쪽 발등의 느낌이 이상해서
내려다보니..
새끼 개구리가 뛰어다니고 있었다..
어찌날 놀랬던지…휴우~~
차마 손으로 못잡고
여러 도구를 사용해서 잡으려는데
어느새..
스파이더맨처럼
벽지를 뛰어서 올라가는 개구리…
문득
책상위의 카메라를 들어서
이 첫번째 방문객를 기념촬영하였다..
고놈,, 참 잘생겼군…
창밖으로 던져 주며,,
안녕~~
그런데, 미지가 이 사실을 알면,,
기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