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과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진부한 연애이야기로 억지로 짜 맞추다 보니,,
남는 것 하나 없고, 지루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스파이더맨의 업사이드다운(?) 키스신에 차용해 온 아이디어일까?
동일한 배우가 나와서,,
이제는 바베큐처럼 옆으로 빙빙 도는 키스신?
이 정도 그래픽 효과와 아이디어였으면,
아바타도 가능했을지 모르는데,,,
결국,,
두 사람의 결합(?)과 임신으로
세계가 변한다는 억지스러운 결론으로 싱겁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