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의 Same Girl
프랑스 재즈 타트 4주 연속 1위..
6집 Voage를 상당히 만족스럽게 듣던 중에..구입..
Voage에서 부터 상당히 절제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Same Girl에서는 더욱 다른 악기를 절제하고,
철저하게 보컬의 다양한 음색과 호흡을 보여주는 듯 하다.
특히,
My Name is Carnival의 경우에는 포크에 가깝게 느껴졌다.
강원도 아리랑에서의 호흡은 레베카 피죤이 연상되었다.
Enter Sandman.. 메탈리카의 명곡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신선하였다.
La Chanson D’Hélène .. 오래된 프랑스영화의 주제곡 같은 느낌..
앨범 타이틀은 Same Girl이지만,
내가 들어온 같은 나윤선은 아니다..
점차 절제된 성숙성,,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뷰브의 나윤선 – Enter San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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