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새로 앨범을 구입하면, 아이튠 동기화를 한다.
CD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장르이다.
나 나름데로 분류한 장르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핑크 마티니의 이 앨범의 장르는 “Electronica”로 나온다.
나도 일렉트로니카 장르는 가지고 있지만,
엄밀하게 진단(직업용어)하기는 어렵니다.
위키에서는
Electronica includes a wide range of contemporary electronic music designed for a wide range of uses, including foreground listening, some forms of dancing, and background music for other activities. Unlike electronic dance music not all examples of electronica are necessarily made for dancing.[1][2] In the United States genres such as techno, downtempo, and ambient are among those encompassed by the umbrella term, entering the American mainstream from “alternative” or “underground” venues during the late 1990s
그룹 이름이 핑크 마티니(!!)이니,,
플로어 댄스 음악이라는 점에서는 맞는 듯 싶기도 한데,,
구성원과 음악적 다양성을 이야기한다면,
“World” 장르로 수정을 해야하나 고민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 앨범은 핑크 마티니의 16년간의 회고(Retrospective) 음반이다.
(북클릿에 나온 그들의 앨범)
라벨스키커로 붙은
“세상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음악!”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러 정당이나 후보, 사상, 노선에 따라,,
서로 경멸하고, 무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런 상황에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가 있다면,,,
음악은 익숙하고, 편하다..
다양하고 색깔이 다르다.
라틴풍, 재즈풍, 팝…
하지만,
모두가 가볍게 좋아할 수 있다.
World Electronica로 정의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