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무언가를 해주어야 하는 날,,
미리 예매해 두었던 팀버튼 전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가는 길에 본,
시청앞 광장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트리를 보거나,
캐롤을 듣는 것이 흔하지 않았다.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날씨는 정말 추웠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말 많다.
미리 예매 안했으면,
한참 줄 설 뻔 헀다.
팀 버튼..
영화외에도 많은 작품이 있었다.
천재의 기괴함과 싸이코 사이는 종이한장 차이?
지훈이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았나 싶다.
그나마,,
지훈이가 예전에 보았던,
크리스마스의 악몽에는 흥미를 가져 주었다.
지훈이가 급 관심을 가진,, 가위손..
베트맨3가 팀버튼의 작품이었다는 것을
미지는 처음 알았다.
지금은 한가해 보이는 사진이지만,
계속 줄을 서서,
사람들사이에 낑겨서,, 보아야 했다..
최악이었다.
지훈이가 흥미를 가진,, 혓바닥,,
3층 관람 후 지쳐서 들린,, 커피숖
오랜만에 5D를 가지고 나왔다.
시종일관 질문하는 지훈이..
아직, 지훈이에게는 이른 전시회..
지쳐보인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엄마와 눈싸움..
아빠와 인증샷..
오는 길에 지훈이가 졸라서,,
병원에 들려서,,
바로 팀 버튼의 가위손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