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EOS 100D에
기존의 시그마 플래쉬는 너무 커서,
자꾸 옆으로 누울려고 해서,,
딱 맞는 스트로브를 찾아서 구입했습니다.
캐논의 스트로브 중에서 두번째로 작은 모델
(가장작은 모젤은 90EX)
Canon Speedlite 270EX II
내 손에 잡히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
근 7-8년을 함께한
시그마 500디지와의 크기 비교
AA 건전지도 딱 2개만 들어갑니다.
표시창은 없습니다.
스트로브 마운트에 고정도
나사를 돌리는 방식이 아닌, 똑딱이 방식
스위치는 off/slave/on
캐논 100D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저희 에비타 환자분들에게 좋은 사진을 선사해주어야 할텐데..
발광부를 앞으로 뽑아서, 위로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 에비타의 수술방과 레이저실의 촬영셋트에서는
스크린앞에서 천정바운스를 통해서 촬영을 합니다.
이러한 천정 바운스를 통해 음영이 없는 사진촬영을 위해서는 필수이지요.
100D와의 후면 모습
..
간단한 테스트에는
오늘도 “죄와벌”을 열심히 읽고있는
그로밋군이 도와주셨습니다.
사용전
사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