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기위해서
핸드폰으로 검색을 많이 한다.
아내, 미지왈,,,
성공율은 10% 정도..
대부분 마케팅성 포스팅에 의해서
실망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에 몇집에 의해서
성공율이 30%대까지 올라갔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극찬을 받은 집
공가네 한우국밥
검색에 꼬리를 물다보니,
원래는 미사리 근처에 있는 것이었는데..
잠실점이라고,,
집하고 가까운 삼전동에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방문..
미지는
얼큰한 한우국밥
나는 맑은 한우국밥
지훈이는 만두..
결과는 대만족..
맑은 시레기로 맛이 담백하다.
육질도 좋고..
더구나 24시간이라니..
덕분에
며칠전 미지가 감기를 호되게 알았을 때..
또다시 찾아가서 포장을 해왔다.
포장도 많은지 아예 냉동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준다.
만두는 10분 대기..
위치는 네비게이션에도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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