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 CMS기반의 홈페이지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이유는
1. 컨텐트를 누적시키고, 이를 빅데이타로서 노출되도록 할 것
2. 모바일 중심에 적합하게 변화할 것
3. 다한증, 액취증 등 질환중심의 환자 커뮤니티를 지향할 것
4. 새로운 시술 등에 대해서 빠르게 업데이트가 되도록 할 것.
…
등이었고,
이 때문에 워드프레스 책도 사서 보고,,
헤어스탬프, 흉부의사회 등등,,
샘플 페이지도 만들어 보고 했다.
그러다,,
디자인적인 요소로,,
나의 능력을 벗어나서,,
프리랜서를 구했고,,
그 프리랜서가 워드프레스보다는 XE를 선호하기에..
(90년대에 내 개인 홈피에 쓰던 제로보드가
XE로 진화된 것을 이번에야 알았다..)
결국,,
8월에 수주주고, 10월에 완성
열심히,
기존의 블로그와 카페의 글들을
매일 2-3개씩 옮기는 작업 실시..
켄턴트도 채우고,,
네이버에 접촉해서 신디케이션도 연결하고,,
메뉴도 살짝 수정하면서,,
XE에 대해서 많이..배우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써보니..
괜찮다!!
(워드프레스에 비해서, 로딩이 느리지만,,,)
….
그러다,,
프리랜서가 권유하여 구입한
KSO design의 배리어스 레이아웃이
커뮤니티 지향에는 적합하나,,
병원에서 밀고 있는
지방흡입, 이지 리프팅 등의 프로모션에는 약하다고 판단..
근 2주일을 끙끙거리고,,
새로 레이아웃을 혼자서 바꾸었다..
덕분에 많이 배웠고,,
가장 큰 도움은
레이아웃을 생성한
KSO 디자인
게시판에 질문올리면,,
바로바로,, 몇시간안에 실시간으로
친절하게 답변을 주셨다..
배리어스 54,000원
이번에 바꾼
이노센스 81,000원
저렴한 가격에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이제 또,, 세부적으로 다듬으면서,,
설날을 맞이해야 겠다.
저도 알려주세요 ㅠㅠ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