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에 eBay에 실망했는데,,
개인거래가 아니어서,,
또다시 충동적으로 구입한 장난감..
집하고 병원하고,
사방에 NAS를 깔아놓은 상태이지만,,
나름 핑계를 된다면,,
로비에서 대기 환자용 영상에서 쓰는
오래된 노트북을 개조(?)한 나스가 너무 발열이 심하다는 점이다.
물론, 대기실에 영상은 거의 안틀지만,
오늘 아침과 같이
8살, 6살 귀여운 딸들을 데리고 오신 분이 계실 때면,,
대기실 영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한 발열를 핑계거리로 만든 ACER 노트북,,
버린 노트북 줏어다가,,
Xpenology로 동영상, 토렌트 머신으로 사용했었으나,,
주변 기계가 뜨거워질 정도로 혹사되었다.
물론, vendor화일 수정으로 저전력모드를 구현하면 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귀찮다..
그냥, 싼게 있으면 산다..
그래서,, 오늘 배송된 제품..
한참, 애플TV에 대한 유혹이 있었으나,,
결국, 62,000원 + 배송비 12,000원에 구입..
정말, 작다,,
모든, 제품의 크기의 만능척도로 사용되는 담배갑
WD Book에 대한 유혹도 있었지만,,
그냥, 1테라 외장하드를 활용하기로 한다..
NAS가 집에서 그냥 FTP로 화일 전송시켜 놓거나,,
토렌트 걸어놓기에는 편하지만,,
사실, 아동용 동영상이 주된 이유니..
그럴 일은 없다..
더구나,
나중에 바이두 클라우드 접속을 연구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2번의 펌웨어 후에 셋팅된 모슴..
영화는 이전에 플레이어로 쓰던, LG Bluelay플레이어 보다,, 선명하다..
코덱지원도 원활할 것으로 예상.. (2번째 구입이유!!)
테스트 해보니. 자막이 문제가 있는데..
뭐, 천천히..
실사용시간 30분가량에 느끼는..
단점..
1. 구동이 좀 느리다.
2.리모콘이 반응이 늦다..
리모콘 문제는
내 아이폰에서 리모트 앱 다운으로 해결…
단, 같은 Wifi에 있어야 한다.
그냥 한번,, 눌러본, 웹 스트리밍,, 동영상,,
휘트니스 영상인가 보다…
다른 의도는 없다..
(한글 메뉴얼)
One thought on “새로운 장난감 – WD TV Live Streaming Media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