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기는 매우 독하기도 했지만,,
오래갔다.
지난 주…
감기로 지쳤을 때..
얼큰한 것이 땡겨서,,
집근처에 본점이 있었다..
주차요원도 많고,
사람도 제법,,
본점이기는 하구나,,
그런데,,
추어탕 집들은, 다들, 남원이라는 말을 넣는다..
메뉴는 이러한데,,
셋트메뉴를 시켜 보았다.
기본찬,,
지훈이가 좋아하는 계란찜..
그리고, 나온 추어탕,,
부추와 약간의 계피가루가 들어가야지..
제맛이지..
세트메뉴에 있는
튀김과 만두는 쪼금..
그런데..
통짜로, 들어있는,,, 추어튀김을 지훈이가 너무 좋아한다..
나랑 미지는 겨우 1개씩만 맛 보았다..
지훈이는..
맨날,, 이런 것 먹고,,
밤새,, 뛰어다니면서,,
늙은 엄마 아빠를 지치게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