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거지..

광복절날,,

외출 후,,,

아들이..

“아빠, 저 사람은 뭐야?”

음..

“거지란다..”

아들은 거리라는 것을 잘 모른다..

사실,, 나도 어렸을때는 자주 보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자주 보지 못했다…

더운 여름에..

겨울을 준비하는 듯한 행상..

초상권이 침해되지 않는 사진만,, 

그에게도 인권이 있을터인데..

사람의 권리라..

생존이 가장 큰 권리이자 의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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