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아침에 루카스 학교가고
다시 잠들고..
눈뜨니 12시 17분
헐..
너무 많이 잤네..
생선구이에 진심인 프란체스카와 함께..
새로운 한식집을 찾아갔다.
리뷰도 별로 없고,
대로변에서 한블럭 들어간 집
1층이다.
기본찬은 그럭저럭 괜찮다.
나는 오삼불고기
원래는 갈치조림을 시켰는데,,
갈치종류는 하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고등어 조림..
그럭저럭..
그냥, 무난한 밥집..
그런데,,
구석에 놓인 스피커가…
B&W인 것을 알았다.
아주 오래된 모델같은데..
소리가 궁금했지만, 음악은 없었다.
그냥, 버려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