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3초펜 (ZE205PB) – 달콤한 인생을 보고나서,,,

얼마전에,,

한밤중에.. 케이블TV에서 하는 “달콤한 인생”을 다시 보았다.

 

참,, 좋아하는 영화이다..

 

몇번을 보았는지..

 

새벽까지 영화를 보고서는,,

갑자기..

이 영화에 관련된 아이템이 가지고 싶어졌다.

 

그렇다고,,

슈텐스킨, 러시안 총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고,,

 

충동적으로 영화에서 보이는 이 펜..

 

이거라도, 사야지.. 

 

 

“너는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모든 배우의 연기와 대사가 주옥이다..

 

영화에서 김영철씨가 쓰는 펜..

 

 

 

 

처음으로 락쿠텐에서 구입 76,000엔

ZE205PB  여기서 PB는 피아노 블렉..

 

받는데는 10일 가량이 걸렸다.

 

택배 뜯을 때가 좋다.

 

심플한 케이스

 

보증서와 펜..

 

묵직하다..

 

기존에 쓰던 볼펜과 크기 비교

원리 자체는 항공기에서 응용되는 정밀가공에 의한

공기의 배출..

이런 정밀 가공이 정말 좋다…

그리고, 이 제품은 동영상이 있어야 한다.

필기구를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단지, 밤새서 본 영화때문에…

달콤한 인생..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달콤한 인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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