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으러,,
경찰병원쪽으로
오랜만에 순대국밥이나 먹으러 갈까 하고 가던중..
눈길을 끄는 화려한 간판에 이끌려 들어갔다.
원래는 회센터가 있던 집인데..
이집도 바뀌었다.. 쩝..
1층에 사람이 꽉 찼다..
오호~~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메뉴는 심플하다…
짬뽕에 집중화한 모습…
미지가 시킨 짬뽕..
내가 시킨 짬뽕밥…
포스팅하면서,,
사진만 봐도,, 맵다..
지훈이는 짜장면..
지훈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짜,, 장,, 면…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말없이 엄지를 치켜세운다..
그런데,,,
처음에는 매운지 몰랐는데,
그냥, 국물이 시원하다,, 생각했는데..
중간정도 먹으니,,
나의 안면 다한증 폭발~~~
왕,, 맵다…
그리고, 밤새…
3번이나,, 화장실에 갔다…
맛있기는 한데…
나에게 매운 음식은 쥐약이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미지가,,
선호할 또 하나의
집근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