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새마을식당

 

솔직히,

대치동에는 맛집이 거의 없다.

지나가는 학생들을 상대하는 분식집 등만 잘되고,

 

오늘 저녁도 뭘 먹을까 고민하는데..

그럴때는

그냥 무난한 체인점을 선택한다.

 

새마을식당도 그런 집중의 하나이다.

 

열탄불고기

 

7분돼지김치

 

김가루와 밥

 

둘이서

과한듯, 과하지 않은 듯..

한끼를 해결하기 무난하다.

 

예전에 가락동도 그렇고,

지점마다 맛의 평준화에 성공한 것이

백종원 식당 프렌차이즈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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