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가,,
미지와 수요일 데이트 한 대풍 사진이 있어서,,,
이곳은 한 5년전에 처음 갔었다..
절친,, 영호씨가 알려준 집..
위의 다음, 맛집에 나와있듯이..
영호씨가 다닐때는 무제한 리필이었다고 한다…
내가 갈때는 무제한도 아니었고,,
그리고,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간장게장”이 붙었다.
쩝…
이집마저도,,
한우물만 파기에는 힘에 겨웠나 보다,,
남의 일 같지가 않다..
메뉴가 좀 늘었다..
삼치구이와 간장게장 백반,,,
생선도 살짝 작아진 느낌..
그래도,,
생선구이가 먹고 싶으면,,
먼저 이집이 떠오른다..
허름한 집이지만,,
그냥, 심플한 반찬과 밥에..
그냥, 옛날 어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던 생선구이가
생각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