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훈이가 자주
“꼬기”를 먹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등골이 휘어지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는 집..
역시 집 근처이다..
전날,,
에비타회식으로 꽃등심을 먹었기에..
지훈이도..
지훈이왈,,
“아빠만 고기 먹었다며,,,”
가격은 좀 되는데..
육질은 좋다..
폭풍 흡입하는 지훈이..
어제의 과음으로,,
나는 지켜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고기는 고급이다..
두꺼운 꽃등심..
가격은 쎈 편이지만,,
이전에.. 지훈이가 집근처에 좋아하던,,
“정**”이라는 집에서
갈비에 식용본드 붙인 것이 발견되었다는,,
아주머니들의 입소문에..
새롭게 선택한 집…
2인분 정도를 아들이 흡입하는 것을 보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