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여행 3 Posted on 2004년 08월 02일 by sofapain 모델처럼 멋있게 포즈를 취해보라는 나의 요구에 어렵사리 취한 포즈..………………… 팽목항에는 2개의 등대가 견우와 직녀처럼 서로 마주 보고 있다. 바다에 핀 물안개..이순신은 저 물안개를 가르며,,남해를 지켰을 것이다.…………………… 우리가 가장 기대했던세방낙조전망대에서의 전경다도해라는 말 그대로점점히 흩뿌려진 섬들.. 서해로 지는 해를 찍고 싶었으나,시간도 이르고 날도 뜨거워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미지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아스팔트에서 사진 찍는 거라고 해서,,,,한 컷.. 사진찍는데,, 트럭이 지나가니까,,미지가 놀래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면서,,,,^^;그리고, 집으로 집으로..
Travel_Sightsee 장흥의 하모사브를 먹으러 가서 sofapain 2004년 07월 26일 0 역시 7월17일 허균선생이 목포로 또(!) 놀러와서 일성이와 함께 장흥으로 하모 (갯장어)를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쐬는 것은 좋았으나,, 장흥의 하모는 솔직히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
Travel_Sightsee 영암에서 장흥으로 가는 길에.. sofapain 2004년 06월 08일 0 6월6일 일요일 아침 놀러온 규재와 함께 보성으로 향하다, 영암의 일성이와 연락이 닿아서 영암에서 일성이, 일성이의 친구 한진씨 이렇게 5명이 장흥, 보성으로 이어지는 길에 올랐다. 일성이의 […]
Travel_Sightsee 보성 차밭 part2 sofapain 2004년 06월 11일 0 50 쩜팔의 시원한 인물 표현력.. 역시 삼각대 덕분에허겁지겁 뛰어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되었다. 함께 간 사람들 일성이 친구 한진씨, 일성이, 규재, 미지와 나 오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