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가락시장앞을 지날 때마다..
궁금했던, 간판..
BBQ 본사 건물이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그 1층에..
BBQ 치킨의
플래그쉽 통닭집이 있음을 알았다..
여느 통닭집과는 다른 외관,,
옆에는 떡뽁이집도 있는데..
아마,, 시범운영하는 듯 싶다..
본사에서 직영하지 않을까 하는 궁궁증에 방문
통닭집스럽지 않은, 화려한 인테리어..
들어갈때..
직원들이
“BBQ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외친다..
카페?
2번을 갔었는데..
항상 손님은 가득 차있다..
한번은 동서와 치맥
2번째는
배달시킬려고 했더니..
패밀리아파트와 가락시장만 배달이 된다고 해서,,
픽업
한가운데,,
오래된 삼륜차를 테이블로 해놓았는데..
당연히..
지훈이가 신나한다.
맛은 훌륭하다..
일단.. 뼈의 상태를 보아도,,
신선한 닭을 사용했고,,
튀김을 보면,,
좋은 기름을 썼다.
만족..
맥주를 못마시는 미지는,, 쥬스..
우리 동네, 붐치킨의 막강한 적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