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맛집] 강남면옥 – 무난한 맛.. 나름 단골..

이 집은 정말, 처음 오픈할때 부터,, 갔던 집이다.

한 2006년쯤이었나?

션사인호텔 옆에 1층..

나름,, 외진 곳에..

허름하게 런닝셔츠 입은 주인아저씨가, 발레하고,,

그랬는데..

점차 번창을 하기 시작했다..

나름, 냉면을 좋아하는 미지가 

무작정 냉면을 먹고 싶어하면,,

두서없이 들리는 집..

병원 근처의 함흥냉면이나 이북냉면집..

혹은, 이제는 뜸해진..

신사면옥도 있지만,,

무난하게,, 

평균이상의 맛을 보여준다..

3,4년전인가..

옆의 건물로,, 확장이전,,

2층도 생겼다..

직원도 늘고,,

작년에는 인사동에 체인이 생긴 것도 보았다..

주인아저씨를 똑 닮은 아들이 카운터에 앉아있더라..

물론,,

주인아저씨는.. 

이제는 금테안경을 끼고,,

항상 와이셔츠를 입고 있다..

인생은 재밌다..

어느 수요일 오전,,

그냥, 급하게 찍은 물냉면…

육수가 좋다.

미지가 좋아하는 회냉면..

전에는 직원들과 가끔,, 점심에 냉면이 먹고싶으면,,

걸어서 왔다..

갈비찜도 괜찮은데..

그건 사진이 없네..

압구정, 신사동 일대의 냉면은

이 집이 평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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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면옥 / 냉면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88-5번지 1층
전화
02-3446-5539
설명
입안을 후끈하게 달궈주는 뚝배기 갈비찜







8월 6일 추가 사진…

병원 소방점검으로 일찍 나와서

권간호사까지 함께..

3명이니..

오랜만에 갈비찜..

뼈가 잘 떨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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