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용서는 유대인에게 있을 것인가?

“신의 자비는 한계가 없으며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나와 세례명이 같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말씀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고통만큼이나 참기힘든 것은 없다.

그런면에서,,

지난 세월호의 아픔..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지구..

단순히, 남의 이야기는 아니다.

예수를 버렸던,, 유대인들이..

세상에 남아있는 예수님의 자제들을 해하는 모습을 보면,,

참, 가슴이 아프다..

간혹,, 이스라엘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는데..

..

좀더 그 역사와 정치를 깊이보면..

참으로 이기적인 민족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

나또한,

어릴적..

영화 “대탈주” “쉰들러 리스트” “피아니스트” 등을 보고,,

“탈무드”를 읽으면서,,

막연한 동정심과 존중의 마음을 가졌었지만,

이제는..

그들이 나찌와 다들바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

심지어는 히틀러도 어린이였다 (Even Hitler was a Child)라고 말하는

이스라엘의 어린이 학살에 대한 합리화..

잘못된 신앙아래..

양심이 없는 그들에게

신의 용서가 있을까?

부끄러운 세상(The world stands disgraced)”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7월 31일자 1면 기사 제목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난민 캠프 폭격으로 부상을 입은 팔레스타인 소녀의 슬픈 얼굴이 커다랗게 실려 있습니다.

30일 밤, 이스라엘의 난민 캠프 폭격으로 잠을 자던 아이와 여성 15명이 숨졌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반기문 UN 총장은 이스라엘의 난민 캠프 폭격에 대해 “격노하며 정당화할 수 없는 사건”이란 입장을 밝히고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가디언과 인터뷰한 UN 관계자는 이스라엘의 난민 캠프 위치를 수차례 알려줬다며 이번 폭격은 수치스러운 일이며,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어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3주째 이어지는 가자지구 전쟁으로 현재까지 이스라엘 군인 60여명과 하마스, 팔레스타인 시민 1200여명 등 총 1,30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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