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맛집] 포항수산 –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찾는 라면매운탕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헀다.

그러면, 고민없이 다시 들리는 집..

주차는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해산물쪽으로 단골 자리에..

주차요금은 항상 2000원 정도

오랜만에 또 먹는 과메기..

코가 뻥 뚫려서,,

뇌를 관통하는 느낌이 날때까지.

와사비를 듬뿎..

밑반찬의 게장,,

하나 더 달라고 하면,,, 

잘 주신다.

지훈이는 이 게장에 밥을 비벼 먹는다.

꼬막과 새우,,

이건, 말그대로 그냥 써비스..

튼실하지 않다.

과메기도, 

그냥 써비스 이니깐,,

그럼, 6만원짜리. 이 광어회가 본론일까?

아니면, 만5천원의 이 오징회회가?

아니다..

추운날에는

끝날때, 주는 이 매운탕 때문에 

온 것이었다.

건지가 작년에 비해 좀 줄은 느낌?

여기에 라면,, ..

이것이 본론이다..

찬바람이 불면..

얼큰한 해물라면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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