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천식 진단을 받으시고,,
특히 개털에 과민반응이셔서,,
잠실에서 처제가 기르던
“타로”를 데리고 왔다..
아파트 안에서만 살던 녀석에게는
이곳 관사가 천국이라고 생각했지만,,,
애완견으로만 길들어져서 아직 적응을 못하는 것 같다..
원장님의 진도개에게 달려들다가,, 물리고,, 상처입고,,
뜻하지 않게 맏게된 강아지…
3살이다..
미지도 이뻐해 주고,,
어머님도 이뻐해 주신다..
공보의생활, 병원, 농사, 오디오, 영화,,,
이제 개까지…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