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서브 시스템
아남 A-40 시리즈
AA-40 앰프, ACD-40 시디플레이어, AT-40 라디오튜너이다..
카셋트인 AD-40이 빠졌지만,,
이 풀셋트를 맞추기위해 신혼초에 와싸다 장터에
근 한달간 잠복을 하였었다.
원래 침실용으로 갖춘 것이었는데,
침실로 컴퓨터가 들어오면서
컴용 앰프로도 활용하게 되었다.
미지가 무척이나 만족해하면서
이뻐하기에
감히 다른 물건으로 바꿀 생각을 못하는 물건..
이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미션 780이 있었지만,,
“왕후의 밥에 걸인의 찬”
780은 나의 HIFI 방으로 곱게 모셔가고
싼맛에 와피데일 7.1을 구입해서
맞추어 놓았다..
물론 소리는 미션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일단은 가격대 뽀대비로써,,
미지의 성화를 이겨내었다.
여유롭게 컴을 즐기는 미지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