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번째 애마,, 르노삼성 2002년형 SM3 LE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처음,, 내 손으로 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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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차는 본4때 매형이 주신 93년형 프라이드 팝
낡은 이차를 매일 손으로 세차하고, 광내가면서
참 뻔질나게 돌아 다녔었다..
고장이 많은 만큼,, 정비라는 것도 배웠고,,
운전이 늘면서 교통문화(?)라는 것을 배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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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차는 97년형 아반테,
역시 3년된 차를 매형이넘긴 것이었다.
이 차로는 좀 건방져 졌다고나 할까?
집안에 모르게,, 빛을 내어서
메킨토시 405 데크, MB Quart 214 스피커, USaudio 앰프를 달고서는
폼을 좀 내면서 다니던 시절이었었다.
졸음운전에 의한 3중추돌을 억세게 운좋게
넘기고 나서
이 차를 떠나 보내게 되었다.
1년간의 뚜벅이 생활 후구입한 것이
지금의 SM3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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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와 미지가 꿈꾸는 차는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