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
나름, 우리나라에 유명하다는 냉면집을
주말마다 순방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의 사진정리..
서울의 깃대봉냉면
을지면옥 등 유명 냉면집처럼,,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은 역시나 강북의 4대문안에 있었습니다.
47년 전통이라고 써있었는데..
지금은 50년이 넘었겠군요.
오랜 전통을 가진 집은
역시나 메뉴가, 냉면과 만두..
심플합니다.
가격도 당시에 돌아다녔던 냉면집 중에서 가장 저렴했었습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매장은 넓지만, 허름합니다.
좌식 테이블
여름이라 그런지,
다들 옷들이 시원하군요.
냉면은 들깨를 많이 넣고..
함흥식인데..
약간 단 느낌..
육수등도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