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6일 – 두번째 개미

지난번의 포스팅에 이어서,,

개미일기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

4월초..

아들이 집앞에서 개미를 한마리 잡아왔다..

그리고, 아침에 그 개미가 죽어있는 것을 보고는 통곡…

그래서,, 결심했던 것이..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

지훈이의 안스러운 모습을 보고는 주문한 제품

당시에 이러한 젤리형 개미관찰 사육장이 3만원대로..

개미를 5마리 포함한 가격..

그리고, 여왕개미를 포함하면 1만원 플러스..

그냥, 여왕개미가 없는 것으로 주문

나름, 사과모양의 데코도 있고 앙증맞다..

그런데..

여기서

..

http://cafe.naver.com/antavillage

네이버의 개미마을이라는 카페를 가입하고 말았다.

거기서 본,, 개미의 새로운 세계..

여러 아름다운 (?) 먹탐장(먹이 탐색장)을 보고,,

나도 도전하고야 말았다.

그래서,,

지훈이와 집앞에서 여기저기 돌맹이와 나뭇가지,,

그리고, 지훈이가 어딘가에서 줏은 소라껍데기까지..

그럴싸하게

먹탐장을 꾸몄다.

병원에서

캐뉼라을 구입할 때주는

플라스틱 튜브로 연결하기로 한다.

그럴싸한 먹탐장.

이전에 다 쓴 보톡스를 모아놓던

아크릴케이스을 활용했다.

디자인을 하고,

인두로 구멍을 뚫었다.

글루건으로 마무리..

먹탐장 뚜껑은 두꺼운 종이로 마무리..

그런데.. 

문제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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