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직구한 물건 반송하기..

국내에서 사방에 전화하고 문의해도 못구한 제품

풀석션 16Fr  

지름 6mm의 제품이다.

국내의 여러 의료기상사에는 24F 8mm 제품만 있다.

액취증 수술이 끝난 후 irrigation을 하는데,,

점점 수술절개창이 작아지다 보니,,

이렇게 특수한 제품을 구해야만 했다.

그렇다고 풀석션이 아닌, ENT석션은 써보니 적당하지 않고,

수술부위에 손상도 줄 염려가 있고,,,

결국에는 미국 아마존에서 찾아서 주문을 헀는데..

이렇게 지름 8mm 24Fr 제품이 왔다..

구입전에 미리 셀러에게 메일 보내고,,

신신당부 했건만…

뜨악..

더구나, 같은 셀러에게 

구입하는 김에.. 해외배송비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여유증에 쓸려고 구입한 라이트앵글 지혈겸자..

그런데. 이것도 커브드 켈리로 왔다.

이런. 나를 무슨 인턴으로 아냐?

분노 상승..

그래서, 판매자에게 complain 했더니..

쿨하게..

“환불해줄꼐….”

뭐냐?

내 고생은..

배송비는?

그래서,,

아마존 소비자센터에 들어간다..

https://www.amazon.com/gp/help/customer/contact-us?

되돌려줄 물건을 선택하고..

물건이 잘못왔다고 선택하고..

이메일과 전화, 채팅 중에서..

채팅을 선택했다..

채팅창이 열린다.

문장은 자신이 없고,,

필요한 단어만,, 쓴다..

refund

shipping fee

해외운송료는 프로모션 코드로 돌려준다는데..

뭐.. 셀러의 문제이니깐..

아마존에서의 쇼핑은 계속 될 것이니…

ok.

해외로 보내고 나서,,

영수증을 아마존으로 이메일로 보내주면 완벽하다는 확답..

모든 거래는 증거를 남겨야 한다!!

채팅이 끝나면.

만족도 설문조사,,

굿

이제.. 반송라벨을 프린터해서..

제품에다 붙이고,

안에다 넣고,,

우체국에 가서 UPS로 보내고,,

영수증 받아서,,

아마존에 제출하면 되는데..

언제.. 우체국은 가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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