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불패라는 불후의 명작이 있었지만,
그 전편인 소오강호..
뜬금없이..
이 영화의 명대사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사람이 있는 곳에는 은원이 있고,
은원이 곧 무림인데,,
사람이 어떻게 무림을 떠날 수 있느냐?”
였는데,,
새삼, 영화를 보니..
그런 대사가 아니었네. 쩝..
워낙 오래되어서,,
왜곡된 기억일까?
1990년..
내가 대학을 입학하던 해에 나온 수작이다.
인간의 감정이
어느 무공보다도 대단하다네..
사람의 감정이란…
패배를 통해서 배우는 자가 몇이나 있겠나..
독고구검의 풍천향의 명언..
문듣…
사람들 사이에서 치인다는 느낌이 들때,,
생각이 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