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골드 (Woman in Gold, 2015)와 폰 노이만

CGV에서 미지와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우먼 인 골드 (Woman in Gold, 2015)


우먼 인 골드 (2015)

Woman in Gold 
8.5
감독
사이먼 커티스
출연
헬렌 미렌, 라이언 레이놀즈, 다니엘 브륄, 케이티 홈즈, 타티아나 매슬래니
정보
드라마 | 미국, 영국 | 109 분 | 2015-07-09
글쓴이 평점  






나치에 의한 잔인한 장면 등은 전혀 없었으나,,

잔잔한 화면속에서

당시의 유태인들의 공포와 

현재의 분노가

감정이입되어서 느낄 수 있는 

괜찮은 영화였다.

이 영화가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는

영화속에서 깨알같은 스토리..

주인공인 마리아가

남편과 함께,

부모님을 나두고,, 

공항에서 오스트리아를 탈주하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나찌에 의해 비행기 탑승을 제지당한다.

조마조마..

그리고, 불러지는 이름들..

남겨진 부인과 어린 아들…

이 어린친구가 

존 폰 노이만이였을까?

위키백과에 나오는 존 폰 노이만..

https://ko.wikipedia.org/wiki/존_폰_노이만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비교되는

악마의 두뇌라고 불리우는 인물..

그에 대한 숱한 일화는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온다..

다만,, 

미국으로 망명하여

맨해튼 게획을 주도한 그의 어린 시절을 

잠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반가웠다..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말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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