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2 구입하다.

 

맥생활을 하면서,,

떨어질 수 없는

매직패드.

최근에 아이맥5K신형을 구입하면서,

이, 매직패드도

매직매드2로 업그레이드하였었다.

그 때문인가?

한달전부터 중지와 약지 끝이 자꾸 저려왔다.

 

육안상으로는 큰 병변은 없는데..

아는게 병이라고,,

최근에 PAL(Power Assisted Liposuction)장비를

액취증이나 여유증에서 많이 쓰면서,,

바이브레이션에 의한 레이노증후군이 왔나?

혹시, 말초혈관장애가 왔나?

별별 생각이 다 들었었다.

Capillary Refill Time은 괜찮은데..

이전의 매직 트랙패드1과 차이는 없는데..

 

결국에는

구형, 꼬리달린 애플 마우스를 꺼내서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지른

애플 매직마우스2

이전에 잠깐,,

애플샵에서 써보고는

트랙패드 만 못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신형은

충전식이다.

결국에는 사과박스가 하나 더 늘었네..

쩝..

 

인식겸 충전..

하지만,

신형 매직키보드2와 트랙패드2의

밧데리가 거의 보름가까이 가는 것을

경험한 탓에..

이상한 이 충전 방식이 불편하지는 않다.

 

새로운 책상 셋팅..

이전의 알류미늄 마우스패드는

누렇게 변해있었다.

그런데,,

써보니 괜찮다.

트랙패드의 기능이 부분적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두손가락 스크롤도 편하다.

역시..

돈값을 하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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