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변화가 있었다.
동기는 지금 병원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로그인,,
쇼샬 로그인 문제..
현재의 XE 플랫폼의 홈페이지에서 여러 모듈과 위젯을 동원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다.
깊은 고민…
하지만,, 뒷감담하기 힘든.. 빠른 결정..
현재의 영문홈페이지
www.evitaclinic.com과 같은
워드프레스로 전환하기로 마음먹었다.
XE3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무언가 변화에 자유롭지 못한점이 한계라고 생각했다.
90년대에 내 개인홈페이지를 만들때,,
제로보드부터 써왔었지만,,
..
그리고,
무지 고생헀다.
디자인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가장 큰 문제는 XE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사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누보드로 변환하고, 데이타 변환 작업을 시도했지만,
…
차라리 컨텐트는 수작업으로 다시 옮기기로 마음먹는다.
이 이사 작업을 통해서..
XE의 한계를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들어오기는 쉽지만,,
나가기 힘들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뒤끝이 좋지 않으면,,
문제가 있고,,
영속하기가 힘들다.
워드프레스는
속도와 디자인적인 요소는 확실히 떨어진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
AVADA라는 테마도 구입했지만,,
로딩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 구입한 테마는 추후에 영문홈페이지에 도입해야겠다.
게시판도 BBPRESS와 K-Board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K-Board의 유료스킨을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
드디어, 대충, 모양은 갖추어졌으나,,
앞으로 엄청난 수작업이 남아있다.
직원교육도 해야하고,,
에고,, 사서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