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인가?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어 보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2014년인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이사를 갔었다.
그 후에는 주로 병원 홈페이지 만들고 정비하느라, 개인 홈페이지는 버려져 있었다. 다만, 언젠가, 시간이 나면, 다시 직접 만든 개인홈페이지로 가야지 하고 생각만 했었고..
티스토리가 작년부터 백업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다.
세상에~ 백업을 해주지 않는 블로거라니,,, 세상에 영속하는 기업이 어디있냐?
겸사겸사.. 아들도 이제 홈페이지와 블로깅을 할 나이도 되었고, 자연스럽게 세대교체(?)을 해야할 것 같아서,
지난 주말에 개인서버 하나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였다.
지금, 이 홈페이지…
(XE로 할까도 고민했지만, XE3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에…)
그런데, 이전 자료를 어떻게 다 옮기냐,,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2015년까지 백업한 화일을 발견하였다.
뭐, 최근 몇년간은 블로그를 거의 하지 않고, 폐북질만 헀으니, 남은 것들만 수작업으로 며칠만에 다 옮겼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스는 홈페이지인 만큼,, 카테고리도 양분하고,
초기에 1개정도의 글도 작성해 두었다.
홈페이지지 제목은 일단은 Jeon & Jeon.. 흐흐흐..
(주소는 일단은 숨키기로.. )
안녕~~
티스토리~
반갑다!!
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