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한 미지와의 산책

점심시간에 관사로 돌아와서,,

미지와 병원 주변을 돌아다녔다..

병원과 집에서 한 스무 발자욱만 걸어도

소풍 온 느낌이 나는 곳,,,

그동안 여러 모로 피곤했던,,

미지도 가벼운 집주변(?) 산책에

기분이 풀리는 모습이었다.

참,, 새로 구입한 맨프로토 190BWB를 시험하는 자리..


관사에서 병원으로 매일 출퇴근 하는 길..
집앞의 풀밭,,,
넓은 축구장과 체육관이 뒤로 보인다.

역시 집앞 풀밭..

같은 장소에서..
삼각대를 쓰니까.. 흔들림이 적어졌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앞산으로 가는 소로길에서..
산을 오르려 했지만,
길을 못찾아서 실패..

숲속에서 이름모를 꽃들과 함께..

멀리.. 우리의 보금자리가 보인다.

집앞의 넓은 풀밭…

알프스 소녀..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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