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기전 보름

허균선생이 놀러 온 날
보름달이 구름에 갇힌 모습이 예뻐서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다..
근래에
나의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만큼
사진을 덜 찍는다.
어딘가에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일까?
구름에 갇힌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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