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공보의 체육대회에 참가하였다.
예상대로
최성호선생과 나는 뭉기적 거리면서
담배만 태우고..
게임에도 참가하고…
공도 열심히 차고,,
(하지만, 보복부 소속은 팀도 제대로 없어서,,,)
치어걸까지 동원했으나,,
더운 날씨에 조금 무기력…
이인호선생은 친구들을 주로 만나던데..
역시 농구선수는 길더군…
저녁에 뷰페도 먹고
방도 편하게 자고,,
4명이서 술도 먹으면서,,,
그럭저럭 재미있는 시간들..
미지와 타로를 데려올걸,, 하는 후회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가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