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만화책이 보고 싶어서,,
박시백의 35년을 샀다.
그러다, 막내누님과 전화통화하다가,,
지훈이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이야기했더니,
택배로 보내주셨다.
내가 보는 책
35년,,
보는내내, 살짝 열이 받는..
다시금, 이승만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한국사회의 최악의 빌런..
그리고,
택배로 온 지훈이 선물
조선왕조실록,,
그런데,
이렇게 받을때부터 박스가 찢어져 있다.
잘좀 포장하지.. 쩝..
지훈이도 재미있게 순식간에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