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월남쌈이먹고 싶을때가 있다.
월남국수는 집 근처에 반포6가 있는데,
월남쌈은 왠지 체인점들은 부실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집에서 프란체스카가 자주 만들어 주었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나이를 먹어서인지 귀찮다..
우성아파트 4거리에서 학여울역 가는 길에 있는
다낭 쌀국수
은마아파트쪽, 상가 뒤에 있다.
이 집을 선호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현대적이지 않지만,
기본기에 충실해서이다.
월남쌈의 재료는 빠진 것 없다.
재료는 신선하다..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유황오리 중에서 유황오리를 시켰다.
라이스페이퍼에 잘 싸서,,
한입에 쏘옥,,
그런데,,
월남쌈은 굉장히 많이 먹는 것 같은데..
금방 배가 꺼진다.
서비스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