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게시판에
플래그십 핸드폰 이야기가 나왔네요.
항상 신형이 나오면, 구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모두 아이폰만 쓰는데,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이번에 프란체스카께서 아이폰12 프로 256기가를 구입하셨습니다.
2년 할부이지요.
그리고, 그 전에 쓰던 아이폰 11를 저희 루카스가 물려 받았습니다.
그리고, 루카스가 쓰던 아이폰 X를 제가 물려(?) 받았습니다.
이전에 제가 쓰던 아이폰 8은 업무용 핸드폰이 되었습니다.
업무용으로 쓰던 아이폰 6플러스는 중고 장터로 보냈습니다.
..
2년이나 1년마다 이런 싸이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프란체스카님은 골드색상을 항상 고집하시는데,
이번에는 재고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블루로 구입하셨습니다.
루카스가 1,2년후에 자기가 이제 블루라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저는 아이폰12를 2023년이나 2024년 경에 쓰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3가족만 있는 유부의 모바일 라이프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