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사



농사라고 하기에는

부끄럽다..

관사 뒷편을 개간(?)해서

텃밭으로 만들고

채소를 심고 기른지 보름..

이제 어느새

제법 모양을 갖추었다.

아직도 흙보다 돌이 많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내가 기른

채소들이 무언가 덜 떨어진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어머님과 함께

채소밭을 가꾸면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오늘은

덤으로,,,

관사주변의 숨켜진 쓰레기들도 치우고,

잡초들도 제거하고, 약도 치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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