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 선릉역 일대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서, 어느 식당을 이용할지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선택한 점심은 돈까스.. 카츠젠이라는 체인 돈까스입니다. 100% […]
보관함
압구정 – 북창동 순두부찌게
이 식당도 압구정에서 제법 오래된 집입니다. 압구정쪽에서 뭐 먹을지,, 고민이 어려우면 그냥 저절로 발이 가는 집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한가했었는데, 요새 다시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이 […]
압구정역 – 신룽푸마라탕
에비타흉부외과가 있는 압구정동에는 없는 것이 없을 동네인 듯 싶지만, 한편으로 마땅한 식당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압구정역 4번출구옆의 미소빌딩.. 많은 수의 성형외과 들이 들어와 있는 […]
완산골명가 압구정점 – 콩나물국밥
어느 동네에나 콩나물국밥집이 있습니다. 아침 해장이나, 간단한 점심.. 마땅한 메뉴가 생각나지 않을때, 무난한 것이 국밥입니다. 마치, 예전 장터에서 국밥집은 항상 있는 것 처럼요.. 왠지? […]
신사동 – 한성돈까스
오래된 집을 정말 오랜만에 점심에 찾아갔더니, 비탈길의 그 집이 공사중이더군요. 앞에 붙어 있는 플랭카드로 별관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딱 4종류 정도의 돈까스만 파는 집입니다. […]
에비타 직원들에게 ‘쉬운 해고’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어그로 끄는 제목이네요.. 어제 뉴스를 보고, 아침에 황당한 가운데, 제일 먼저 출근했었습니다. 하나둘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이제, 쉬운 해고가 되겠네’ 하면서, 농이 섞인 […]
[넷플릭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몇번 추천작으로 뜬 것을 무시했었는데.. 우연히, 한 블로거의 찬탄을 보고 정주하였습니다. 정주한 가장 큰 이유가 ‘더글러스 애덤스’의 작품이라는 것이지요. 영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