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개인 사업체에 뿌려진 무가지(無價紙)와 내돈내산 도서를 같이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잡지는 보다가 짜증날까봐 두번째 도서는 가슴이 아플까봐. 아직 둘다 첫 장도 펼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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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덕분에…
오후 일을 끝내고 나와보니, 조국장관께서 사퇴를 하셨네요. 덕분에, 뿌리깊은 적폐가 얼마나 곳곳에 퍼트러져 있고, 그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대립구조하에서는 한쪽이 […]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오늘 조국장관님의 사퇴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최근에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를 다시 듣는다. 오늘밤은 좀,, 감성적이 되네요.. 퇴근후에 소주나 한병 […]
주말집회 후 ‘갑질’에 대한 단상..
이제 며칠 후면 50대에 들어가는 아재입니다. 지난 주말 서초동 촛불집회에 다녀온 후 느낌 중의 하나를 정리합니다. 우선, 집회 참가자자들이 제 또래의 30, 40, 50대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