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프란체스카와 당을 달리하였다.

오늘, 프란체스카가  나와 정당을 달리한다고 하였다. 나는 민주당,, 심지어 강남구병 지역대의원인데.. 아내가 배신(?)을 치고, 혼자만 다른 당으로 가입을 했다고 하네.. 그리고, 카톡으로 입당원서를 나에게 자랑스럽다고 […]

한티역 – 소표국수

한티역에서 약간 외진 곳에 위치한 ‘소표국수’ 무료 1948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계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고, 깨끗하고 현대식이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곱배기 (2천원 추가인데, 후회했다, […]

목포명가 – 봄 도다리 쑥국

지난 주에 추웠는데, 오늘부터 날이 확~ 풀렸다. 봄이다.   봄에는 ‘봄 도다리 쑥국’이라는… (가을에는 ‘전어’?)   오랜만에 저녁에 Francesca와 함께.. 율현동으로 향했다. 저녁 7시쯤에 갔는데,, […]

압구정 영삼이네 우정소갈비

토요일 일을 마치고, 배가 너무 고팠다. 미지님이 TV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는 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압구정 로데오 방문. 깜짝 놀랐다. 수년전만해도 한산하던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사람들로 […]

INFJ가 혼자인 이유

최근에 MBTI의 열풍이 불었다. 근거없는 혈액형 성격이나, 사주보다는 그래도 좀더 과학적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정신과 수업에서 1시간이상 걸리는 두툼한 설문지가 아닌, 모바일이나 웹에서 하는 검사는 신빙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