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재워놓고,
오랜만에, 본 영화,,
조셉 고든 레빗이 브루스 윌리스을 연기하기 위해,,
분장을 하였다는데,,
눈매와 눈동자가
사람을 알아보는 가장 큰 인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투더퓨처, 나비효과, 시간여행자의 아내, 페이첵 등의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영화 들의 공식에 충실하며,
기억의 조작 등,,
평행우주이론을 따른다.
거기다가,,
오멘이나 캐리와 같은 소아 염력의 SF물이 첨가되더니,,
결론은,,, 모성애…
모성애 결핍의 주인공이
미래에 대한 자신의 변화보다는
과거의 자신과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모성애에 의해서 세계를 구원한다는 것일까?
그런데로, 볼만하였다.
피범벅이 된 아이(레인메이커)을 안아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자신을 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