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다녀왔다.
월요일 신검을 마치고
일요일 저녁까지
근 일주일의 기간을 목포에서 보냈다.
매일 아침 밥상을 차려주시는 장모님이 계신 처가집
유머를 읽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친척들이 있는 가게
선거를 앞두고 무겁게 일을 진행시키시는 장인어른의 사무실
이 세군데에서의
목포의 생활은 편안하였다.
다들,, 바쁘게 일하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였고..
비록 처가이지만
새로운 가족으로 편입되면서
느끼는 편안함,,,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