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벗어나, 겔노트로..

아이폰 3GS에서 아이폰 4, 아이폰 4s, 아이폰5로 이어지던,,

나의 사과농장에서,,

드디어, 외부 영향으로 강제적으로

겔노트3로 옮기게 되었다.

물론, 제작년 말인가?

겔3 17만원 대란때,,

잠시, 약 1개월간,,

안드로이드 진영을 체험한 경험이 있기는 한데..

장인어른이..

잠시, 필요에 의해서,,

올해초 겔노트3를 

할부원금 97만원에

7만원 무제한 요금으로 

구입하셨었는데..

필요가 없게 되셨고..

이 엄청난,, 

미납요금이 있는 있는

약정폰을 결국에는 내가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

고민끝에 내가 애플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논개의 심정으로 투신하기로 한 것이다.

아이폰 5는 곱게 포장해서

30만원에 판매.

나의 아이폰 5

미지에게 글씨가 크다고,,

겔노트3를 권유했으나,

10분만에..

너무 크다고 거절당해서,,,

흑흑흑..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큰

삼성폰을 쓰게 되었다.

약 일주일간 써본 결과로는,,

1. 쓰잘데 없는 삼성과 KT 의 자신들 앱 밀어넣기는 너무하다.

삭제할려면 루팅을 해야하는데..

온갖 튜닝끝에 결국에는 순정이라는 것을 체득한 나는..

이 쓰레기 같은 앱들을 비활성화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2. 사진은 앞서의 포스팅에서 보듯이

허접 그 자체이다.

이미지 프로세싱도 느리고,

F값은 구라인 듯 싶다.

http://evitaclinic.tistory.com/593

3. 애플과 구글에 한쪽다리씩 걸치던 나로서는

그나마,, 구글 안드로이드가 

그나마 여러 클라우드와 동기화가 

애플 클라우드를 대신해 줄 수 있다.

4. 생각해보면 무지 단순한 기능..

깊이 들어가면,,

사용자가 손댈 셋팅이 너무 많은…

윈도우와 같은 녀석..

5. 이 폰을 쓰면서,,

지갑을 치웠다.

그냥, 장지갑 크기이므로

재클린 케이스 구입해서

지갑으로도 쓴다.

6. 와이파이가 접속이 좀 불안하다..

애플에도 불만이 많았는데,,

이 녀석도 만만치 않다.

7. 요새 삼성에서 광고하는 데로

충전기는 편하다.

아이폰5의 조루 밧데리가 편하기는 한데,

겔노트3의 밧데리는 무지막지하게 크고,

충전시간도 오래걸리지만,

하루에 한번 규칙적으로 교체하면 된다.

할부원금 다 값을때까지

1년 반,,,

아마 아이폰6s가 나올 때까지 써야할 것 같다.

<의미없는 비교표>

 

 아이폰 5

겔노트3 

 CPU

듀얼코어 A6 1.02 GHz

퀄컴 스냅드레곤 800 2.3GHz

 OS

IOS 

안드로이드

 화면크기

4인치 

5.7인치 

 해상도

1136 x 640 

1920 x 1080 

화면밀도

 326ppi

388ppi 

 뒷면카메라

800만화소

1300만화소 

 밧데리

1440mA

 3200mA

——————-

2014년 7월 21일…

어제.. 겔노트의 형편없는 사진 프로세싱에 분노로…

오늘, 아침일찍,,

KT  번호 맞교환 후..

다시 아이폰.. 

정확히는 실장폰이었던

아이폰 5s로 돌아왔다..

여러, 앱,, 특히.. 카톡, 주소록, 클라우드 셋팅의 번거러움이 있었지만,,

휴우~~ 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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