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뭐, 먹을까,, 하다가,,
김치찌게가 생각이 났다..
급 검색…
예전에 천안에서 먹던 얼큰한 김치찌게가 생각나서,,
비교적 집하고 가까운 곳을 찾아갔다.
위치는
길가에 주차하고 방문…
사실,, 미지는 내가 검색해서 방문하는 곳이 괜찮을 확율이..
30%정도라고 한다..
이 집은 TV에서 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집은 30%안에 들었다.
미지가 우너하는 그 맛,,,
지훈이가 매운 것을 못 먹기에..
김치찌게 1인분에 삽겹살 2인분..
검색 내용데로,,
이 집 주인의 독특한 이벤트가 있었다.
김치를 가위로 짤랐다고,,
나는 한대 맞고…
지훈이는 많이 먹으라고 1000원 받고…
애기가 왔다고,,
주인이 김도 주고,,
미지는 독특한 미숫가루에..
매우 만족…
거기다가,,
나오는 길에 지훈이가 인사 잘했다고,,
또,, 1000원…
아무래도 김치찌게가 생각나면
찾아갈 집이 될 것 같다..
오모리찌게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