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 박물관

2004년 6월 20일

목포 해양 박물관

주적거리며,, 비도 오는데,,

가깝게 잠깐 다녀올 것이 없나,,하고, 생각해보고

온 곳이 목포 해양 박물관

 

미지와 나는 이전에 왔었지만,,

어머니는 아직 안 오셨고,,

우리 가족이 한참 보고 있는 책이

“칼의 노래”이다 보니…

이렇게 책에 나오는 판옥선도 보고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



바다를 등지고 포즈도 취해보고


목포시를 가로지르는
옛 철로에서도
영화의 주인공처럼 거닐다.
집으로 돌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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